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요.. 재채기가 나온다.. 사랑과 가난과 재채기는 숨길 수 없다고 했던가? 다른건 몰라도 재채기는 정말 맞는 것 같다.. 더군다나 콧물을 동반한..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 길바닥에 서 버렸다.. 이건 또 무슨 현상인지.. 드디어 불어난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일이 터진거라는데.. (남편과 아들 말이) 나 정말 .. 더보기 금요일.. 새벽에..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조용히 선물을 준비해두고.. 아침에 일어나선 정말 산타가 왔다간 듯 같이 기뻐해주고.. 교회에 보냈더니.. 또다시 양손 가득 선물을 품고 돌아온 도연이와.. 정말 알찬 금요일 아침을 맞았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놓고.. 기다리는 모습이 예뻐서 이것저것 해주기는 했.. 더보기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내일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럼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이렇게 아침 일찍 메리크리스마스 해보긴 저도 처음이지만.. 저를 아시는 분들.. 그분들의 가족분들.. 친구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되세요.. 눈을 바라는 분도 있겠지만.. 오늘 아침신문에 의하면.. 내일은.. 비나 진눈.. 더보기 바람.. 떨어진 꽃은 줍지마라.. 봄에 피지 못하고 계절이 지나 홀연히 만개하는 능소화는 독이 있어 더욱 아름다우니. 행여 떨어진 꽃을 주워 들었다 놓쳐도 그 손으로 눈을 비비지는 마라.. 눈이 멀어버린다.. 바람은.. 머물지 않느니.. 흘러가게 마련이다.. 잡으려고 애쓰지마라.. 이른 아침부터 .. 어째 생각.. 더보기 무명씨에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똥똥똥...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싶으나.. 못하겠고.. 늘 최상희의 안부가 궁금하지만 (이건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만) 섣불리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혹,,저의 관심이 부담스러우시면.. 그렇다면... 더보기 수업끝 드디어.. 올해 수업이 모두 끝났다.. 분진. 성포. 충암. 지도.. 유난히 사건이 많았던 한 해 였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다고 아이들에게 얘기.............. 하고 싶은것이 아니고,.. 이 선생님은 너무 열심히 했으니까.. 너희들도 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끔 연습 좀 하라고.. 마지막으로 .. 더보기 새벽에.. 이 새벽에 잠도 없이, 소리도 없이.. 제게 찾아오신 분들.. 주무시지요..저도 이제 자렵니다.. 더보기 40년후.. 어제 저녁엔 호텔에서 저녁을 먹었다.. 촌스럽게.. 호텔뷔페를 자랑하려는 건 아니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나? 암튼 아는 분의 부탁으로 서울고등학교 송년 모임에서 수줍은 대금 연주를 하였으니.. 연습좀 할것을.. 지금 생각하니 죄송스럽다.. 그곳에서 어떤 분의 섹스폰연주를 들었다.. 한눈에 봐.. 더보기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