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69.. 기록으로 남겨 놓으면.. 왠지 책임감도 생기고 그렇지 않나? 뭘하든지.. 그러겠지? 그래야지.. 그럼.. 나는 이제부터.. 달고 단 믹스커피를 하루에 한 잔이상 먹지 않겠다. 눈 뜨자마자 먹고..자기 직전까지도 먹어주는 못된 습관을 버리겠다. 지금 배우고 있는 배드민턴을 열심히 할 것이며 줄넘기도 병.. 더보기 68. 나에게 넷북이 생겼다는거.. 나와 같이 럭셔리하며.. 멋진놈으로.. 하하하.. 좋겠지? 부럽지? 그냥.. 불특정다수에게 자랑하려궁^^ 더보기 66. 공교롭게도.. 올해는 많은 수업이 안산소재의 학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이년전 처음 가본 안산이었는데.. 안산일대에서 혹시.. 훌륭한 나를 안산에 배치 받게 해야한다는.. 요청이 있었나..하하하.. 어제 뮤지컬의 허무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교회가는 것이 너무 좋다던 도연이가 외박을 하.. 더보기 홍.길.동 콘써트가 주무대였던 올림픽 역도 경기장이 아트홀로 바뀐걸 오늘에야 알았다.. 그리고.. 뮤지컬을 봤다.. 12만원짜리 VIP석에서 그 어떤 것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완벽함속에.. 그것도 공짜로~~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말라..ㅎㅎ~~ 홍.길.동.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정. 말. 재. 미. 가. 없다는거.. .. 더보기 65. 빌리조웰.. 궁금했는데.. 혜원언니.. 고마워.. 빌리조웰이 아니어도.. 항상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줘서.. 항상 너무 착해서..나마저도 그 덕을 보는 것 같아서.. 항상 언니한테 고마워하고 있어.. 고령이 문제인지라.. 이제 출산, 육아 이딴거 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라며..ㅎㅎ~ 아직도 깨지 않는 술의 힘을.. 더보기 64.. 새벽에 깨워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들어주지 않았다고.. 오늘 아침부터 새벽밥을 먹고 나가겠다고 나를 협박(?) 하는 남자.. 해줬다.. 설사를 부르는 토스트를 아침에..ㅎㅎ~~ 해뜨기 전부터 회사로 향하는 뒷모습을 보면 안됐다고 느낀적도 있었지만.. 어디 돈 벌기가 쉬운가? 새벽부터 어딘가.. 더보기 60..입학.. 나름 기억력이 우수한 내가 기억하는 일중에 단연코 으뜸은.. 1997년 1월 1일이다.. 경주에 있는 꽤 유명한 호텔에 있었고..참으로 흔하지 않은 가족 여행중이었다. 구씨일가 4형제의.. 그리고 토함산을 바라보며 난 잉태를 하였다. 우하하.. 쑥쓰럽지만.. 그리고 그해 9월 9일에.. 단순히 아픈 것을 피해보.. 더보기 符籍 符籍..나쁜 귀신이나 잡다한 신을 쫓기 위해 붉은 색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집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는 종이.. 부적을 받았다.. 사전적 의미를 생각하니 내가 얘기하려는 것보다 훨씬 으스스 한 것이 조금 느낌이 이상하지만.. 종이가 아니니 부적이라 하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나를 지켜.. 더보기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