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써트가 주무대였던 올림픽 역도 경기장이 아트홀로 바뀐걸 오늘에야 알았다..
그리고..
뮤지컬을 봤다..
12만원짜리 VIP석에서 그 어떤 것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완벽함속에..
그것도 공짜로~~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말라..ㅎㅎ~~
홍.길.동.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정.
말.
재.
미.
가.
없다는거..
그 좋은 좌석의 그 훌륭한 원작의 뮤지컬 홍길동이..
그래도..
귀한 표를 나와 딸에게 선사한 쏘피언니한테는 무쟈게 감사하고 있다..
참..아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