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46.. 빨간 날이 하루만 더 있어도.. 지금껏 자고 있는 식구들의 모습이.. 불안하지 않을텐데..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월욜을 쉬고 시작하는 일주일은 그 어느때보다 빨리 지나갈터인데.. 그옛날.. 2000년대 이후는 영화에서나 봄직한 숫자에 불과했는데.. 벌써 10년을 더 살아 2010이라니.. 이것이 도대체.. 무.. 더보기 4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렌타인 데이에.. 쬬꼬렛도 많이 먹구.. 돼지 되시구요~~ 더보기 42.. 이런 된장.. 또 눈이 온다.. 내일 저녁에 멀리 가야하는데.. 또 반갑지 않은 눈이 온다.. 이제.. 그만하지.. 이제.. 그만오지.. 더보기 38.. 3박 4일의 호사가 끝났다. 때가 되면 알아서 차려주는 식사와.. 아직까지도 몰랐던 방대한 국악이론.. 수업 기술과 방법에 대한 교육.. 사물놀이를 욕심만큼 배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유익한 날들이었다.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올 해의 수업은 보다 알차게 이끌어 갈 수 .. 더보기 일요일까지.. 올해로 세번째 연수를 받기위해 내일 도봉산으로 들어간다.. 도봉산? 도봉산 바로 아래 있는 "도봉숲속마을.." 다행히 나는 차가 있어서 무거운 짐을 낑낑거리며 매달고 갈 일은 없지만.. 전국 여기저기..(제주도까지)에서 올라온 친구들부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혹은 나보다 훨씬 선배인(사실 몇 .. 더보기 33. 봄인가 했더니.. 아직 겨울이다.. 내일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는데.. 걱정이다.. 학교들이 개학을 하면서 수업안을 내놓으라고 난리다.. 계획은 계획일뿐.. 계획되로는, 계획한만큼 잘~~되지 않는다는 건.. 학교도 잘 알텐데.. 국악은 국어와 같아서 그저 당연히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익혀야 한다는 .. 더보기 32 드디어.. 자유로다~~ 해방이고.. 개학을 했다.. 방학은 없어져야할 제도 중 하나라고 어젯밤까지 외쳤었는데.. 아이들이 학교 가고.. 홀로 남으니.. 그저 편하다..하하~~ 내가 나쁜 엄마? 아니다.. 방학내내 너무 많은 사랑을 쏟다보니 진이 조금 빠져버린 것 뿐.. 그렇게 이해해달라.. 오늘은.. 뭐 개학식이.. 더보기 27.. 저녁부터 비가 온다더니.. 눈이 온다.. 제발 이 눈이.. 이번 겨울 마지막 눈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제야.. 땅바닥이 조금 깨끗해 졌는데.. 제발~~ 더보기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