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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3.

봄인가 했더니..

아직 겨울이다..

내일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는데..

걱정이다..

 

학교들이 개학을 하면서 수업안을 내놓으라고 난리다..

계획은 계획일뿐..

계획되로는, 계획한만큼 잘~~되지 않는다는 건..

학교도 잘 알텐데..

 

국악은 국어와 같아서 그저 당연히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익혀야 한다는 나의 주장이

점점 힘이 없어진다..

 

한번쯤은 라디오에서 국악방송에 귀기울여보자..

어쩌다 한번쯤은 국악공연도 부러 찾아가보고..

 

의외로..

좋은 곡들이..

감동스러운 연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

 

그저 늦은 밤에..

계획서 작성하다 너무 분량이 많아 힘들어하다가 몇 자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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