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유로다~~ 해방이고..
개학을 했다..
방학은 없어져야할 제도 중 하나라고 어젯밤까지 외쳤었는데..
아이들이 학교 가고..
홀로 남으니..
그저 편하다..하하~~
내가 나쁜 엄마?
아니다..
방학내내 너무 많은 사랑을 쏟다보니 진이 조금 빠져버린 것 뿐..
그렇게 이해해달라..
오늘은..
뭐 개학식이니 얼굴도장만 찍고 돌아올것이 분명하지만..
2월의 첫날..
개학날..
짧아서 아쉬운 한달을..
하루하루를.. 모두모두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각자 있어야 할 곳에서 다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