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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8..

3박 4일의 호사가 끝났다.

 

때가 되면 알아서 차려주는 식사와..

아직까지도 몰랐던 방대한 국악이론..

수업 기술과 방법에 대한 교육..

 

사물놀이를 욕심만큼 배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유익한 날들이었다.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올 해의 수업은 보다 알차게 이끌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자신감에 힘이 더해진다..

 

그래도..아직은..

더 많이 공부해야 할 것이고..

더 많이 연습하고..

더 많은 책을 읽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건강하고..

 

2월의 어느 평범한 일요일..

때아닌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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