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익스피어, 신을 흔들다.. SHAKESPERE Shakes Pere.. 1장..틀 2장..돈 3장..땅 4장..섹스 5장..명예 6장.권력 소설이 아닌 책을 읽으면 딱히 내가 뭐라 할 말이 없다.. 느낌이랄 것도 없고.. 사실 느껴지는 것도 없고.. 그렇네.. 더보기 금오신화. 萬福寺樗蒲記 李生窺牆傳 醉遊浮碧亭記 南炎浮洲志 龍宮赴宴錄 김 시 습.. 2006년 1월 17일에 우리 범준이 읽으라고 사 준 책이었다.. 나도 이제서야 읽어본다.. 더보기 압구정 소년들..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 건 참 달콤한 일이다.."p130.. 광화문 파이낸스빌딩의 깔끔한 안주와 백세주.. 홍대앞의 뽈살집.. 오이도 쯤에서의 칼국수.. 한밤중의 달짝지근한 커피.. 등 등 등.. 올해는.. 아니 올해안에.. 달콤하나 소박한 추억에 동참할 사람을 찾아볼란다.. ㅎ ㅎ^^ 한국형 엔터테인먼트 소설.. 더보기 트렁커.. 사람이라는 동물은.. 매우 간사해서.. 종 잡을 수 없는 기분을 간파하는 일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지금 이어폰을 타고 넘어오는 "본능적으로"라는 노래처럼.. 워낙에 그런 것들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사람이라는 동물.. 갇히게 되었다와.. 갇히고 싶다..는 엄연히 다른 의미를 지닌다. 원하지 않게 .. 더보기 차고 미끈거리는 슬픔.. 疏通..에 관한 책이다. 뭔가 한가지 단어를 쉬지 않고 중얼거리다 보면 문득.. 더없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소통소통소통소통소통소통.. 입에서 우물거리다 보니 역시나 낯설다.. 뭐 딱히 나와는 닿지 않는 단어였다. 늘..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얘기를 하는 입장이었고, 내가 할 .. 더보기 아내를 구하는 4가지 방법.. 며칠전에.. 신랑이 생뚱맞은 얘기를 한다.. 도연이에게.. "엄마 손을 처음 잡던 날..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헐..진작 말하지.. 그랬다면 심장터짐 방지 차원에서 더 긴밀한 관계로의 발전은 안될수도 있었는데..ㅎㅎ.. 나는..혼자 말하고..혼자 웃었다.. 購하다와.. 求하다.. 얻는 것과 구하는 것 사.. 더보기 클럽 빌리어드. 책을 여러권 주문했다.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도착하지 않더니. 오늘에서야. 품절된 한 권을 찾느라 이리 되었다며. 죄송하단다. 맞다. 내 책임이 아니다. 심심한 일과 중 주문한 책이 오지않아 땅콩인양 들이킨(?)것은 분명 머리와는 별개로 눈이 저지른 실수였다. 이 책. 한낱 흥미만을 쫓은 당구이야.. 더보기 내 남자 만들기. 핸펀에 깔린. 교보 ebook을 통해서 읽게 된 첫 전자도서. 돈내고 보면 왠지 손해보는 것 같아. 무료로 다운 받았거늘.. 무료도 아까웠던 활자들.. 무지 후회되는 시간들.. 고등학교때도 무시했던 하이틴로맨스급의 즈질소설은 역시나 지금보아도 헛웃음만.. 나중엔. 돈 좀 써서. 다시한 번. 전자책에 도전..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