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정의; 공정; 공평.. *a sence of justice..정의감.. 등등.. 읽었다.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순위 1위의 책을.. 책을 읽고 나서 모든 것에 감상을 나타낼 수는 없는 법.. 이 책이 그렇다.. 책을 준 이에게 물었다.. 왜 이책이 인기가 있는지.. 많은 학자들이 나오고, 적어도 어떤 문제에 있어서 방향성.. 더보기 오빠가 돌아왔다.. 정의란 무엇인가는..읽고 있다.. 분명히.. 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를 읽었다. '오빠가 돌아왔다. 못생긴 여자애를 하나 달고서..'로 시작하는 이 책은 단편의 모음이다. 그리고.왠지 흥미로울 것 같은 문장 또한 그것으로 끝이다.. 이사. 보물선. 그림자를 판 사나이. 너를 사랑하고도. 너의 의미. 마.. 더보기 쉬운 여자.. '왜 이렇게 책장이 술술 넘어가나 했더니, 대사 빼고는 문장들이 죄 현재형 어미를 가졌다..' 영화감독 박찬욱이 달아준 댓글이다.. 생각해보니 그런가 싶다.. 그래서 나 역시 이렇게 빨리 술술 읽을 수 있었나.. "사실 남을 돕는 일은 돕지 않는 것보다 쉽다. 남을 돕는 일이 어려운 일이란 생각은 막연.. 더보기 가미가제 독고다이 예명인지, 실명인지 확실치 않은.. 아니 잘 모르겠는.. 김별아.라는 작가가 있다. '미실'이라는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고, '열애'라는 책을 눈물을 훔치며 읽었다. 다소 예명스럽지만,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아줌마가 썼으리라고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가슴 절절한 이야기.. 두편의 책이 소설이었음.. 더보기 카시오페아 공주. 학교에서 수업을 한다고 해서.. 수업 시간 내내 단소를 불거나, 장구를 치는 것은 아니다.. 음..가끔씩은 아이들과 수다를 떨기도 .. 다른 친구들 얘기,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황당한 사건 사고..웃긴 얘기, 무서운 얘기..등등등.. 그런 아이들에 내가 대응하는 자세는.. 최근에 본 영화를 청소년 관람가 .. 더보기 침대와 책..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를 굳이 따지자면.. 늘 손에 책이 있으면 비굴해 지지 않아도 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쯤.. 또.. 분위기를 탈 수도 있다.. 흐린 날의 더 우울한 책.. 즐겁고 싶은 날의 가슴 떨리는 책.. 가슴이 답답한 날의 날 진정케 하는 책.. .. 더보기 카스테라.. 대학시절..'이론'이라는 계간지가 있었다. 상당히 이념적이고 재미없는 내용으로 일관된 잡지.. 관심있는 자들만이 찾아서 봐줘야 하는 한 계절의 한 권 잡지.. 작가'박민규'는 상당히 독특한 인물이라는 얘기를 아는 선생님께 들었다.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계간지 같은 인물이 아닐까 싶다. 관심있는.. 더보기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설마.. 진짜 갈팡질팡 하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어쩌라는 얘긴지.. 어찌 받아들여야 할 내용인지.. 정말. 나역시. 갈팡질팡 하다 끝까지 읽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갈팡질팡하다가내이럴줄알았지..이기호.문학동네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