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운동처방.. 아니 이게 뭐 그리 대단한 책이라고.. 비닐로 꽁꽁 둘러 싸여서 배달 됐는지.. 이해 할 수 없다.. 단.. 실현키 힘든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라는 점과.. 꼭 상대가 정해져 있다는 점이 여타 다이어트 서적들과 다르다면 다른 점일까..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근육을 이.. 더보기 밤은 책이다.. 예전에.. 내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은 '침대와 책'의 남자 버전이다..ㅎㅎ 그간 본인이 읽은 책 중에서 감명 깊거나 꼭 기억해야 할 구절들을 옮겨놓은.. 77권의 책이 있다.. 77권 중에는 내가 읽은 것도 있다.. 백영옥의 아주 보통의 연애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 더보기 반인간선언.. 반인간선언.. 반만 인간인 인어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직 이윤 추구만을 위해 경제, 정치, 종교를 주무르는 기업 윤리의 비뚤어진 형상!!! 을 얘기하고 있다는 소설책이다. 허나.. 내가 보기엔.. 요즘 방학이기에 접할 수 있는 DMB 속 아침 드라마의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 아니, 내용이라기.. 더보기 오릭맨스티.. 책을 잡고 끝까지 버텼던것은.. 오로지 제목의 뜻을 알고자 함이 이유였다.. 한글이지만.. 아니 우리말로 된 문장이지만 내용에 대한 독해는 불가했고.. 책이 끝나는 마당에도 제목 뜻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없도다.. 그렇다고.. 다시 한 번 머리를 세팅하여 정.. 더보기 사라진 직업의 역사.. 이젠 사라진 직업의 역사를 담은 책.. 1.소리의 네트워커, 전화교환수 p17 -한 달에 삼십원 내지 사십원의 월급! 이것이 그들의 몸을 붙들어 매고 어여쁜 손가락도 입도 귀도 모두 뺏어버렸다. 아무리 보아도 움직이는 인형이다.! 소리나는 기계다! 인조 인형은 이런 것을 가리키는 .. 더보기 채홍.. 김태감은 무력했다. 사랑하면서도 사랑에 무력했기에, 사랑하면서도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에게 헛 힘을 쓰기 시작했다.. P44... -안됐다..남자..그 중에도 결혼한 내시 남자.. 사람이란 참으로 야릇한 동물이라, 모두가 값비싼 금은 보석을 좋아하는 듯 해도 때로는 작은 정성에 더 감.. 더보기 Shake.. 한문으로 된 것도 읽었고 언문으로 된 것도 읽었고 긴 것도 읽었고 필사본도 읽었고 방각본도 읽었고 짧은 것도 읽었고 슬픈 것도 읽었고 유쾌한 것도 읽 었고 남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도 읽었고 여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도 읽었고 불 교에 침윤된 이야기도 읽었고 도교에 덮인 이.. 더보기 그녀가 죽길,바라다..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소설을 읽었다. 한 여자 몸에 들어온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뭐.. 별로 할 얘기는 없다.. 그냥.. 추운 날씨에 도연이를 기다리면서 차 속에서 시간을 죽이기에 적합했을 뿐.. 다른 느낌은 그닥.. 하지만.. 한가지.. 이 책을 사면서 받은 선물이 있기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