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이 상 문학상.. 오랜만에 문학상 수상집 한 권.. 정말 간만이어서 그런지 여러가지 포맷도 바뀐 것 같다.. 뭐..별 상관은 없지만.. 대상..김영하..옥수수와 나 우수상..함정임..저녁식사가 끝난 뒤..외 그리고 선정 경위와 심사평.. 이미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 수상까지 한 작품이므로.. 나의 무지한 소견이.. 더보기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1. 인간의 삶 속에 숨어있는 덫, 트라우마 - 레인 오버 미 2. 현실을 옥죄는 반복되는 악몽, 당신이라면 이래도 살겠어요? - 밀양 3. 아주 사소한 일상사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된다 - 붕대클럽 4.무관심과 방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트라우마 -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5. 사고, 죄, .. 더보기 고금소총.. 한국고전 걸작유머.. 라기에 읽었는데.. 웃기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야한것은 더더욱 아니다.. 실망이다.. 옛날사람들.. 요즘은 죄다. 실망스러운 것 뿐이네.. 고금소총.김현룡편역.자유문학사 더보기 발칙한 연애.. 사람들은 운명을 일컬어 한 사람이 저지른 실수의 합이라 부른다 p7 기절할 듯 격한 분노는 기적에 효과가 있다. p34 운명은 강하게 혹은 약하게 문을 두드린다. 그 문이 무슨 재료로 만들어 졌느냐에 따라 다르다. p63 모든 사악한 것은 복수다. p101 복수는 유치한 마음의 유치한 즐.. 더보기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누군지 확실치는 않지만.. 어떤 배우 중 한 명은 영화를 고를 때 나름의 기준이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적어도 아이가 나쁜 일에 연루되는 사건을 다룬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겠다는.. 영화는 영화일 뿐 혼돈하지 말자..라고 얘기 하고 싶지만.. 뭐 단.. 더보기 달의 바다.. 잘못된 결혼으로 인한 상실감은 사랑스러운 딸로 인해 보상되었다..p53 뭐.. 이렇게까지 비약할 건 아니지만 참으로 긍정의 힘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역시나.. 희망이겠지만.. 우리 범준이가 읽어 줬음 하는 정도의.. 간만에 읽은 책이라. 뭔가 채워 넣고 싶어 책과 모니터를 번갈아.. 더보기 닥치고 정치.. 드디어 선물받은지 백일여만에 독파하였다.. 휴우~~ 하지만.. 모르겠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이 맞는건지.. 그저.. 용감한 사람이 끝까지 의지를 굽히지 않기를. 정의로운 사람이 끝까지 정의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그 정도는.. 가능, 하지 않을까.. 닥치고정치..김어.. 더보기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지금 당장 나에게도 꿈이 있다. 탈한국(脫韓國)도 아니고 돈도 아니도 프라이드도 아니다. 바로 웨이터가 서 있는 저 문으로 누군가가 걸어오는 것이다. 근사하게 옷을 차려입고 있는 척 하는 계급의 그런 사람이.. 상대편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드름과 자신이 아주 중요한 일..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