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13일. 일주일만에 다시 뵈었습니다.. 항상 놀토엔 출석률이 불안한 것이.. 아니나다를까 썰렁한 수업 초반.. 하지만 결국엔 모든 가족들이 모여 연습을 끝내고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소리를 얻은지 일주일.. 모든 분들이 정말 숙제를 열심히 해오셔서 감격입니다.. 더군다나 재훈이는 학교에서 단소.. 더보기 69.. 기록으로 남겨 놓으면.. 왠지 책임감도 생기고 그렇지 않나? 뭘하든지.. 그러겠지? 그래야지.. 그럼.. 나는 이제부터.. 달고 단 믹스커피를 하루에 한 잔이상 먹지 않겠다. 눈 뜨자마자 먹고..자기 직전까지도 먹어주는 못된 습관을 버리겠다. 지금 배우고 있는 배드민턴을 열심히 할 것이며 줄넘기도 병.. 더보기 68. 나에게 넷북이 생겼다는거.. 나와 같이 럭셔리하며.. 멋진놈으로.. 하하하.. 좋겠지? 부럽지? 그냥.. 불특정다수에게 자랑하려궁^^ 더보기 하모니 머리가 깨질 것 같다.. 영화가 끝난지 채 10분도 안됐는데.. 아무리 슬픈 영화를 봐도 좀처럼 눈물이 안나는 것이 고민아닌 고민이었는데.. 영화는 영화일뿐이라며.. 감성이 메말랐다 지적 하는 친구들에게 일침을 가했는데.. 눈물이 폭포가 되어 흐르다니.. 이대로 나가면 바깥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 더보기 악의 추억 이상하게도.. 빨리 잊고 싶은 기억들은 더 생각이 또렷한 것이.. 그로인해 괴로운 적이 많다. 후회를 하는 자신은 존심이 허락치를 않고.. 내게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건이 매개가 되어 내 안에 있던 또다른 흉악한 내가 저지르는 범죄를 다룬 책.. 우리 나라 사람이 쓴 글인데 배경이며 인물이 모두 우리.. 더보기 미모의 역사 미모라는 것이.. 예쁘고 아름답다라고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에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지는 않을터..이지만.. 내가 장동건이나 김태희를 좋아하지는 않아도 그들이 잘생겼다는 것은 인정하는바.. 1800년대..아니 그 이전부터 미모의 역사를 저술해 놓은 논문과도 같은 책이다. .. 더보기 안녕하신지요? 지난해 수업이 끝나고 얼마만인지요? 혹시라도 지난 수업의 인연으로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인사드립니다. 이제는 하산해도 될 것 같아 단소를 접기는 했으나.. 못내 아쉬우셨던 분들.. 선생님과의 수다가 그리운 분들..(뭐..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만..) 토요일에 놀러 오세용.. 국악원.. 더보기 66. 공교롭게도.. 올해는 많은 수업이 안산소재의 학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이년전 처음 가본 안산이었는데.. 안산일대에서 혹시.. 훌륭한 나를 안산에 배치 받게 해야한다는.. 요청이 있었나..하하하.. 어제 뮤지컬의 허무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교회가는 것이 너무 좋다던 도연이가 외박을 하.. 더보기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