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업이 끝나고 얼마만인지요?
혹시라도 지난 수업의 인연으로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인사드립니다.
이제는 하산해도 될 것 같아 단소를 접기는 했으나..
못내 아쉬우셨던 분들..
선생님과의 수다가 그리운 분들..(뭐..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만..)
토요일에 놀러 오세용..
국악원에서 수업하고 있으니까..
혹시 아이들 수행평가라도 있으면 제가 도움이 되겠지요?
너무 쉽게 잊혀지는 사람과 일상속에서..
그래도 기억하는 수업이기에..
반가운 맘에 중얼거리고 나갑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