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자면 좋은사람.. 믿고보는 작가 중에.. 정이현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이렇게 후딱 믿고 보게 될 줄은 몰랐다..ㅎㅎ 선물해 준 친구의 성의를 생각해 나름 속독법 재주를 발휘하기도 했고.. 내가 언젠가 썼을 법한 일기같은 글들의 모음이다.. 소설에 결론이 어디있을까마는.. 내려지지 않은 결론이.. 더보기 훈장.. 작은 책 하나를.. 하도 여러날 붙잡고 있어서.. 제대로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ㅠㅠ 이외수 등단작이라는데.. 미안하네.. 괜히.. 이외수.훈장.해냄.. 더보기 완전변태.. 시어머님이 상경하셨다.. 정말 책읽기 최적의 상태가 도래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릴없는 일욜.. 구씨들을 모두 책임져 주시니..ㅋ 그에 부흥하는 책을 한 권 후딱 읽어버렸다.. 어찌나 쏙쏙 머리에 박히는지.. 얻을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버릴 것은 아닌.. 재밌는 소설.. 완전변태.... 더보기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건 동물의 본능이지만 아름답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만의 오래된 특권입니다.. 내가 지나간 옛사랑에게 얼마나 사무치게 쌍놈이라 하늘의 분노를 샀기에.. 소주 세 병을 마시고 개포동 밤거리를 나체로 내달리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아대며.. 더보기 꽃들은 어디로 갔나.. 소설인지 자서전인지.. 김동리를 사랑한 작가의 길고 긴 사랑이야기다..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게 가당키나 한걸까.. 나는 모르겠다.. 꽃들은어디로갔나.서영은.해냄 더보기 연애의 이유.. 백설공주. 일곱명의 외간남자와 혼숙하다가 농수산물 잘못 먹고 죽을 뻔한 여자.. 살면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다.. 버텨,버티는 게 최고야. 인생은 버티는 거야.. 살면서 노골적이지 않게 무언가를 표현하는 방법, 이런 게 싫다. 연애든 뭐든 다 노골적이었으면 좋겠다. 나만 노.. 더보기 붓다의 치명적 농담. 농담이라는데.. 당췌 어느 타이밍에 웃어 줘얄지 모르겠는 책.. 붓다의치명적농담.한형조.문학동네.. 더보기 혀끝의 남자.. 혀끝의 남자는.. 그냥 접기로 했다.. 하루 한페이지 읽기도 넘 지루해서.. ㅠㅠ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