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인지 자서전인지..
김동리를 사랑한 작가의 길고 긴 사랑이야기다..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게 가당키나 한걸까..
나는 모르겠다..
꽃들은어디로갔나.서영은.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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