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상경하셨다..
정말 책읽기 최적의 상태가 도래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릴없는 일욜..
구씨들을 모두 책임져 주시니..ㅋ
그에 부흥하는 책을 한 권 후딱 읽어버렸다..
어찌나 쏙쏙 머리에 박히는지..
얻을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버릴 것은 아닌..
재밌는 소설..
완전변태..
우리 도연이가..
날보며 음흉하게..
엄마 변~~태..
라고 외칠만한 그런 내용은 아니었음을 밝히는 바이다..ㅎㅎ
완전변태.이외수.해냄
'手不釋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자면 좋은사람.. (0) | 2014.07.09 |
---|---|
훈장.. (0) | 2014.04.28 |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0) | 2014.03.20 |
꽃들은 어디로 갔나.. (0) | 2014.03.17 |
연애의 이유.. (0) | 201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