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이 유배지에서 아들과 형제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어머니를 잘 보살펴 드려라.. 선비의 마음씨를 가져라.. 오직 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세상을 구했던 책을 읽어라.. 남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도와줘라.. 거짓말을 입밖에 내지말라.. 사대부가 살아가는 도리.. .. 더보기 홈즈가 보낸 편지.. 탐정물 별로다.. 범준이 보라고 샀는데.. 읽지도않고.. 아.. 시간.. 참.. 안간당.. 윤해환..노블마인..홈즈.. 더보기 잠.. 무라카미 하루키의 잠.. 내용은.. 뭐 별 거 없고.. 다른 사람의 잠든 모습을 관찰할 기회가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가족이 아닌이상.. 같이 잠이 들 만한 공간이 있어야 할 것이고.. '잠'이 들어 '꿈'도 꾸려면 그만큼의 시간도 확보가 되야 할 것이다.. 하여..결론은.. 남이 잠.. 더보기 능력자.. 공평수가 그랬듯 승부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세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세상이 이겼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인정할 수 없는 승리는 진 시합이다. 세상이 패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목표한 수준에 도달한 경기는 이긴 경기고, 이긴 삶이다. 공평수의 마지막 경기는 결.. 더보기 행복의 경고~ 정말 읽고 싶지 않은 책을.. 선물받았다.. 아.. 정말.. 이런 책은.. 별로다.. 더보기 물의 연인들.. 물에 꽂힌..아니 물 관련자와 돈독해진 시간..벌써 4년여.. 굳이 이유를 들자면.. 그래서 고른 책.. 그와 헤질 수도 있다는 걸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게 치명적인 실수였을까. 사랑 앞에서 단 한 번도 이별을 생각해 보지 않은 교만 때문에 그는 내게서 사라진걸까? 나는 벌을 받은 .. 더보기 당분간 인간.. 손에서 핸드폰을 놓으면.. 책은 더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애니팡도 드레곤플라이트도 모두 접고 이틀.. 책에 매진했다..ㅎㅎ 간만에 읽은 단편 모음집이다. 재밌는 겉표지 -나의 책 선정기준 중 상위를 차지하는 - 와는 달리 여덟편의 이야기가 하나의 커다랗고 우울한 도가니 속에 얽혀.. 더보기 코.. 글을 쓰는데 있어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은.. 나의 독후감에서도 여러번 언급하였다.. 처음부터 지지부진한 전개에 끝까지 질질끄는 스타일.. 그 어떤 내용이든 쌈빡하게 결론지어지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 항상 반전을 일삼는 전개가 별로 의외일 것도 없는 스타일.. 등등등...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