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夢 최근 여러 신문등에서 황석영의 신간이라 소개되어진 이 책은.. 음..뭐랄까.. 눈은 책에 있으나 머리는 겉돌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읽어도 그만 지나가도 그만인 내용들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는.. 19금의 책이 아닌데도.. (아니다 19금이었다면 그럴리가 없겠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 해독 불.. 더보기 202. 있어야 할 아이들이 없는 학교는.. 무섭다.. 밤에는 정말 학교 운동장의 동상들이 살아 움직일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에 지하기지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한 이십년 전 쯤의 기억이다..) 한밤중에 학교 건물에 올 일이 흔한 경험은 아니지만.. 방학때 한밤중은 더하겠지? 방학을 했다.. 그런데 바로 .. 더보기 슈렉.. 대학교 일학년때인가.. 종로2가에 무슨 아트홀이 있었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와, 정말 한심하지만 어쩔 수 없이 봐준다는 생각으로 관람하게 된 영화가 있었으니..바로 '인어공주' 아니 무슨..돈을 내고 만화영화를.. 이란 생각을 완죤히 뒤집은 첫번째 극장용 애니메이션.. 한동안 'under the sea~'를 .. 더보기 나잇 앤 데이.. 정말.. 고품격 이야기 나눔터이자 럭셔리를 표방하는 나으 블로그에. 이런 말을 올리고 싶진 않지만.. 이 영화.. 정말.. 쌩쑈의 대향연이다.. 톰크루즈..좋아하는 건 아니었지만..역시 실망이야.. 카메론디아즈..마찬가지.. 내가 이래서 외화를 안보는거야.. 이왕 재미없는 영화라면 우리 나라 것에 투자.. 더보기 7월 14일.. 어제 2010. 7.14일은 나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아니 우리 모녀에게.. 이세상에 태어난지 8년하고도 한달 보름만에.. 우리 도연이가 혼자 버스를 타고 학교에서 집으로 귀가한 날.. 아니..뭐 이런 ..별 것도 아닌 일을..이라고 남들은 말할 수 있겠지만.. 학교 출발후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실시간 전화를 .. 더보기 300.. 당구를 잘 치는 것은 아니지만.. 200을 치는 당구인에게 300은 꿈의 스코어일 것이다.. 내가 잘가는 골프연습장도 있다. 하이300이라고. 350야드.300미터의 길이를 자랑하는 훌륭한 곳.. 한달에 300만원씩만 누군가에게 용돈을 받는다면.. 아님 월급이 300만원 쯤이어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리라.. 300.. .. 더보기 이클립스.. 너와의 인연을 묶는데 인간의 모든 방법을 쓰고 싶다..는 벨라의 대사는 나의 마음이요.. 그럼에도.. 결혼전엔 꿈쩍도 않는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그의 마음일지니.. 당췌 윗옷이라고는 걸칠 필요도, 이유도 없는 제이콥에게 그나마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 정녕 나는 속물이로구나.. 우하하하하.. 다음 .. 더보기 동문서답. 가끔 신문을 보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몇인..내지는 뭔가 기준을 정해 놓은 곳에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순위를 정해 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딱히 내가 살아가는데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보이는데.. 암튼 우리나라의 연예인이 선정되기도 하고, 체육인..등등..두루두루.. 요즘 내게 영.. 더보기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