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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우리 범준이.. 어쩌지.. 더보기
245. 다들.. 무사하십니까? 더보기
244. 아침부터.. 작년과 다른 9월 1일을 맞고자.. 한줄이라도 소회를 써 넣으려 했거늘.. 이제야 좀 여유로운 시간에 반가운 맘과 더불어 몇글자 쓸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반갑고.. 기쁘다. 다시 맞은 9월이.. 어느때부터인가 명절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었지만.. 붉게 물들어 있는 달력을 보니 반갑고, 재.. 더보기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설마.. 진짜 갈팡질팡 하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어쩌라는 얘긴지.. 어찌 받아들여야 할 내용인지.. 정말. 나역시. 갈팡질팡 하다 끝까지 읽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갈팡질팡하다가내이럴줄알았지..이기호.문학동네 더보기
아저씨.. 어제 도연이가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오며 인상을 썼다.. 어떤 아저씨가 자기 옆을 지나가며 뿡뿡 방귀를 뀐다고.. 뭐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다.. 아저씨들이란..원래 그런 분(?)들이니까.. 하지만.. 원빈아저씨는 달랐다.. 밑도 끝도 없이 옆 집 꼬마아이를 위해서 그 찬란한 바디를 불살라 주시.. 더보기
241. 다쳤다.. 요즘.. 맘도 아프고.. 몸은 더 아프다.. 이런.. 몹쓸.. 더보기
가을수업.. 9월 18일 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족국악 배움터의 안내가 공지되었습니다. 이번부터는 2시, 4시였던 수업이 2시 30분 부터 4시 30분까지로 조정되었습니다. 7개의 수업이 개강되며 직계가족과의 동반 수업입니다.. 이번에는 단소와 소금 수업이 분리되어 이루어집니다. 단소 수업을 제가 맡게 되었.. 더보기
238.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광화문 한복판의 교보문고, 그 전면에 걸려있는 문구들이 늘..눈에 확 띄었다. 싯구가 있기도 하고.. 몇 글자 되지 않는 가슴 서늘한 글귀이기도 하고.. 다섯달 전인가.. 신문에 난 교보문고 리모델링 기사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다. 방학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향하던 곳의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