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강촌엘리시안.. 105.. 얼마전부터.. 매번.. 105.. . . . 이렇게 또 하루가 갔음.. 더보기 226. 여름, 겨울 일주일 동안.. 몇년전부터 나의 일과가 되버린 국악원 수업이 끝났다.. 늘 얘기하듯이.. 짧은 수업에 아쉬움은 작지 않다.. 그리고.. 올 여름도 무사히 치뤘다.. 비가 억수로 오는데.. 보면대를 우산삼아, 그도 아니면 온몸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재밌다고 웃어대는 아이들.. 잘했다.. 나로인.. 더보기 223. 오늘부터 약..일년동안.. 주말 모드로 돌입한다.. 일년전에 끝이 난다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으나.. 최대한 일년.. 주중에 활발했다, 주말이면 뚝 끊겼던..것들.. 오늘부터는 끊어진 채로.. 주말과 같은 마음으로.. 일년을 살것이다.. 걱정마.. 서울은 내가 지킬께.. 그저.. 건강하기만해.. . . . . . . . 그런데.. 더보기 220. 誘發者.. 예전 영화중에 구타유발자..란 영화도 있었다..참.. 어떤 것에 이끌려 다른 일이 일어난다..는 뜻의 유발.. 내일부터.. 당분간은.. 서운한 것도, 서울대공원에 가고 싶은 것도 잊고.. 아이들에게 단소 연주 유발자가 될 것이다.. 이 무더위에.. 단소를 배우겠다고 먼 곳 까지 오는 기특한 것들을 .. 더보기 219.. 서울대공원에 가고 싶다.. 다른 곳은 필요없고.. 오로지.. 서울대공원.. 더보기 214. Napoli..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도시.. 폭군 나폴레옹은 너무 아름다운 나폴리에서 그의 황제 데뷰식을 가졌으며, 이 곳에 별장을 지어 살았다..고 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린다는 우리 나라의 통영.. 통영에 다녀왔다.. . . . 난..나폴리도 가고 싶지 않다.. 더보기 211. 적어도 내가 있는 서울은.. 물난리가 났다든가..아님 침수가 됐다든가 하는 곳은 없는 걸로 아는데.. 다시말해..비가 왔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장마가 사실상 끝이란다.. 나역시..방학 시작과 동시에 했던 특강도 오늘로서 끝이나고.. 갑자기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것이.. 하는 일 없이 피곤하.. 더보기 209. 외지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 뭐..상황이 별다를 것은 없으나.. 그래도..기분이.. 아.. 이제 수업시작~~ 더보기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