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 씀.. 정확히 석달 하루만에 다 썼다.. 너무 오래걸렸지만.. 뿌듯하다.. 어린왕자를 찬찬히 다시 보아 좋았고.. 쓰는 동안 만큼은 잡생각이 사라져 더 좋았다..ㅎ 후기라고 할 것은 없으나.. 일기 같구나.. 꼭..ㅎ 더보기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기에... 라는 김영하의 문구에 자극을 받아서 읽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나 영화들이 대체로 그러하듯이..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책이다.. 내가 이상한가...... 그림자를판사나이.아델베르트폰사미소.열림원 더보기 여행의 이유.. 나는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여행 좀 가야겠다.. 나 무슨무슨 기념일이니 여행이라도 가야지 않겠느냐... 라는 등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가 아닌.. 정말로 여행을 해야 할 이유가 씌여진 책이다.. 옮기고 싶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그냥 품고 있는걸로... 여행의이유..김영하..문학.. 더보기 가르시아 장군에게.. 2000년..8월에 울 남푠이 산 책이었다.. 왜 산거지.. 대체 왜...... 한시간 만에 썼다더니.. 읽는데는 십분이 걸리지 않는다..ㅋ 주어진 임무에 대한 충성심은 일을 처리하는 유능함보다 훨씬 가치있는 것이다. -엘버트 허바드.. 가르시아장군에게보내는메세지..엘버트허바드..경영정신.. 더보기 파도가.. 정말 징글징글하게 오래 읽었다..ㅋ 이쁜 박보검에 꽂혀.. 수많은 문장 중 단 하나의 글귀에 꽂혀.. 집에 들여 놓은건데..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역시.. 다시봐도 멋진 건 저 문장뿐이야..ㅎ 파도가바다의일이라면..김연수..문학동네.. 더보기 필사의 힘..또 시간표가 어찌나 개떡 같으신지.. 도저히 공강을 채울 무언가를 찾지 못하다.. 다시 생각해 낸 필사책.. 어린 왕자는 그간 많이 읽었으나.. 나의 글씨를 다듬어 볼까..함에 구입하였음..ㅎ 반드시.. 끝을 보기를..ㅎ 화이링~~~ 더보기 그리하여.. 일 년에 한 두권은.. 시집을 살 때가 있다.. 급작스럽게 시집이 땡길 때가.. 있다는 얘기..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이라는 시집.. 이라는데.. 시라고 하기엔 너무 길다.. 산문시.. 장르도 있는 걸로 알지만.. 딱히 산문..이라는 말도 적합치 않아 보이고.. 애써 썼을텐데.. 내가 뭐라고 .. 더보기 단 하나의 문장.. 어느 피씨주의자의 종생기 중 -그들이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기에, 나는 어려운 건 잘 모르겠으나 어디로도 치우치지 않고 일상에 널린 참괴와 환멸을 용의주도하게 피해가며 자신의 삶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아이를 최소한 넷..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