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글징글하게 오래 읽었다..ㅋ
이쁜 박보검에 꽂혀..
수많은 문장 중 단 하나의 글귀에 꽂혀..
집에 들여 놓은건데..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역시..
다시봐도 멋진 건 저 문장뿐이야..ㅎ
파도가바다의일이라면..김연수..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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