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두권은..
시집을 살 때가 있다..
급작스럽게 시집이 땡길 때가..
있다는 얘기..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이라는 시집..
이라는데..
시라고 하기엔 너무 길다..
산문시.. 장르도 있는 걸로 알지만..
딱히 산문..이라는 말도 적합치 않아 보이고..
애써 썼을텐데..
내가 뭐라고 평을 하겠는가..
그치만..
누구처럼..작가 이름만으로 후속작을 집에 들여놓을 일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먄~~
그리하여흘려쓴것들.이제니.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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