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극.. 남극에 가려면 여기서 얼마나 걸리는지? 상상도 안되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궁금하다.. 춥겠지? 정말 펭귄도 있고.. 얼음투성이에.. 궁금할 것 조차 찾지 못하는 내가 한심하다.. 쩝.. 더보기 99 드라큘라 사진관으로의 초대.. 홍대 앞 상상 사진관.. 일명 드라큘라 성이라 불리는 곳에서의 이야기..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사진작가 강영호의 정말 엽기적인 사진은 파격 그 자체이다.. 하지만 사진이 없었다면 공감대가 뚝 떨어졌을 것이 자명한 이 책은.. 노서아가비의 김탁환과 대한민국 영화 포.. 더보기 침대와 책 책을 선물 받았다.. 내가 좋아할 것 같다는 말씀과 함께.. 사실,, 그때부터 난 이미 이 책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과연 남이 보는 나는 어떠하기에.. 아니 어떤 책을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일까? 그런 생각때문에.. 페이지가 넘어가도 뭔 내용인지 생각이 안난다.. 내가 좋아할 것 같은 부분이 어딘지 찾.. 더보기 청담보살 모처럼 주말에 온 가족이 영화를 보러갔다.. 그리고.. 난 그 가족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할 뻔 했다.. 단 일분도 재밌지 않다는 남편과.. 주말에도 자기들을 끌고 다니며 고생 시킨다는 자식들.. 중요한건.. 내가 딱히 반박을 할 수 없는 . 정말 재미없는 영화.. 그나마.. 지금도 기억나는 말투하나.. 것인.. 더보기 마지막 수업 이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국악원에서 여섯시까지 있다가.. 오는 길은 또 어찌나 막히던지.. 당분간 국악원 올 일이 없어서 길바닥도 서운해서인지.. 서초동 일대에서 저를 부여 잡고 있었던게 분명합니다.. 일찌감치 맞춰 놓은 알람에 벌떡 일어나서.. 국악원으로 향한 아침의 발걸음은 걱정 반, 서.. 더보기 수요일 비가 오는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이라는 한 참 전 가요가 문득 떠오는 날.. 전 오늘의 일정이 끝났답니다.. 낮에 학교에서 공개 수업을 했습니다. 늘 하던 수업을.. 문만 열고 하는 것이라고 얘기해도 공개라는 말에 아이들은 늘 긴장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니 토요일에 있을 .. 더보기 11월 21일 오늘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국악원엘 갔습니다.. 사실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악기가 너무 길어서 불편하다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져가고.. 오늘은 아침에 차가 갑자기 이상해서리.. 모처럼 2호선을 타고 가는 길은 좋았습니다.. 또한 모처럼 뵙는 여러 많은 분들도 정.. 더보기 사과는 잘해요 근래에 읽은 책 중에 제일 쇼킹한 내용이다.. 뭐라 설명할 수 없을만큼.. 1972년에 태어난 걸출한 인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아는가? (극히 일부겠지만..)서태지와 배용준....살그머니 나도 그안에.. 그리고 이 책의 저자 또한 같은 해에 세상 빛을 보았으니.. 신기하도다.. 무섭고.. 섬뜩하고.. 웃긴이야기.. .. 더보기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