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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담보살

모처럼 주말에 온 가족이 영화를 보러갔다..

그리고..

난 그 가족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할 뻔 했다..

단 일분도 재밌지 않다는 남편과..

주말에도 자기들을 끌고 다니며 고생 시킨다는 자식들..

중요한건..

내가 딱히 반박을 할 수 없는 . 정말 재미없는 영화..

그나마..

지금도 기억나는 말투하나..

것인걸요~~~를 빌어서 한마디..

정말 이 영화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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