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쪽으로 쫓겨난.. 김만중의 사씨남정기.. 100여종이나 되는 사씨남정기 중에 김만중 자신이 쓴 원본은 없다지만.. 김만중이 지은이인것은 확실하다는데.. 사씨(謝氏)가 남(南)쪽으로 간(征) 이야기(記).. 사씨남정기.. 사씨는 유연수의 처인 사정옥을 말하는 것이다.. 유연수의 첩 교채란의 모함으로 남쪽으로 가게 된 이야.. 더보기 프라다 가방.. 1년 계획으로 곡식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고 10년 계획으로 나무를 심는 것만 한 것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다.. -관중 책에 몇 번이나 나오는 이 명언이.. 다소 책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낄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읽어보면 알것이다.. 일단은 사람이 중요하.. 더보기 6.. 주말이 다가온다..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날씨도 춥고.. 빨리 눈이 녹았으면.. 빨리 주말이 지났으면..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 . . 빨리 십년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더보기 피리 부는 사나이.. 고등학교때부터."악기"를 했기 때문에.. 악기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은 적었던 것 같다.. 사실.. 그런것들을 생각해 볼 이유도,여지도 없었다고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책들을 읽다보면 여러 악기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방금 손을 떠난, 피리부.. 더보기 그 남자는 나에게.. 한 일년 전쯤에 읽은 책이 있다..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제목이 좋아서 읽기 시작해 재밌게 끝을 맺었던.. ..카프카는 한 여자와 두 번 약혼하고 결혼은 안했다. 바로 그런놈을 나쁜 놈이라고 하는거다.. 여자에게 헛 된 꿈을 꾸게 하는 남자는 나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이들.. 더보기 5.. 학기중에는 절대 낮잠을 자지 않는데.. 요즘은 뭐..구분이 없다. 졸리면 자고..배고프면 먹고.. 그러다보니 지금 이시간에도 이리 말똥말똥 할 수 있고.. 한번만 맘 굳게 먹고.. 낮잠의 유혹을 견디면..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련만.. 그 한 번이 안된다.. 다들 그렇겠지.. 언제든 마음 한 번 먹.. 더보기 4.. 눈이 너무 많이 온다.. 새해 첫 출근날이고.. 월요일인데.. 걱정스런 마음으로 남편을 보내고.. 또 눕기는 미안해서리.. 춥지는 말아야 할텐데.. 춥기까지 한건가? 낼은 우리 도연이 신플 2차 접종 날이기도 한데.. 아침부터 뒤숭숭숭숭..ㅠㅠ 다들 무사히 업무에 복귀하기 바란다.. 방학이라는 이름아래 .. 더보기 생일 축하~ 생일 축하해.. 그 누구보다도 먼저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깜빡 잠이 들었네.. 그래도 내가 일등이겠지.. 너를 향한 축하가.. 고마워.. 지금 내 친구여서.. 고마워.. 오늘.. 같은 하늘 아래서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다른 건 말고.. 내 맘만.. 받아주라~~ 그럼 안녕.. happy birthday to you 더보기 이전 1 ··· 317 318 319 320 321 322 323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