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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그녀 이름은__

 

82년생 김지영...이 왜 이슈가 되는지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2018년을 살고 있는 나는 여자라서 받는 불합리함을

기억날만큼..

당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이 작가는

페미니스트인가 보다..

저런 용어 자체가 있다는 걸..사실 반기지는 않지만

유난히 강한 여인들의 글이 있다..

 

뭐가됐든..

책은 술술 잘 읽히고..

공감가는 부분도 있음이다..

 

걍..

나는 다음 세상엔..

이상하게 우월한 남자도..

요상하게 주눅든 여자도..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그녀이름은..조남주..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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