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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折花行

牡丹含露眞株顆

美人折得窓前過

含笑問檀郞

花强妾貌强

檀郞故相戱

强道花枝好

美人妬花勝

踏破花枝道

花若勝於妾

今宵花同宿

                                                   이규보..

 

책을 다 읽기 전에 미리 써보는 건 처음이다..

나와 똑같은 맘을 그 옛날 이규보가 썼다기에..

미리 적어본다..

 

뜻을 헤아리는 자..

나의 마음을 알아보고..

실망하지 않아야 할텐데..

 

빨리 읽어야지.."붉은 비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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