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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내 아들의 연인

너를 사랑해.

들소.

바람결에.

내 아들의 연인.

매미.

시그널 레드.

밤이여, 나뉘어라..

 

정미경이라는 작가의 책을 읽었다..

엣지있다는 말..

작년에 한참 유행했던 말인데..

그 본 뜻과는 상관없이 단어가 주는 느낌을..

다들 이해할 것이다..

 

짧은 단편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Edge있게 쓰여진 것 같은 느낌이다..

첫장부터 끝페이지까지..

 

 

내아들의연인..정미경소설..문학동네

(1월 19일에 읽고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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