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결혼으로 인한 상실감은 사랑스러운 딸로 인해 보상되었다..p53
뭐..
이렇게까지 비약할 건 아니지만 참으로
긍정의 힘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역시나..
희망이겠지만..
우리 범준이가 읽어 줬음 하는 정도의..
간만에 읽은 책이라.
뭔가 채워 넣고 싶어 책과 모니터를 번갈아 뚫어지게 보고 있는데도..
.
.
.
약 일분이 지났는데도..
쓸 말이 더 이상은 없네..
달의바다..정한아..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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