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기록으로 남기기에 가장 애매한 경우는..
이도저도 아닌 경우이다.
재미가 있던지, 없던지..
독하던지, 아님 착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야하던지, 아주 성스럽던지..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이 보고서.
하이힐.
美美.
중앙고시원.
로미가 있던 집.
스틸하우스.
모델하우스..
여러개의 단편 모음인데.
비슷비슷한 내용과 느낌 때문인지, 한 편의 장편을 읽은 듯 하다..
혹시 이것이 작가의 의도라면..
아~~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방금 머리속을 강타하니 오히려 산뜻한 걸^^
미미..박선희..boo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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