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타지에서 들려오는 음성 아닌 글이..
때로는 힘이 되기도 하고 활력이 되기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고맙노라고..
잘~~썼다고..ㅎㅎ
읽고자 하는 글이 첫 머리부터 다시 한 번 더듬게 된다면 그 글은 신중한 것일까?
흥미유발에 실패한 것일까?
소설이라 함은..
허구적 장치를 사용하여 구성되는 이야기의 일종이며..
소설의 특징은..
수필과 달리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라 작가가 상상을 통해 꾸며낸 이야기로..
암튼..
있지 않은 일을 만들어 쓰는 것임이 분명한데..
소설 아닌 나의 글도 재밌다 보아주는 이가 있는데..
소설이라 이름붙여 놓고 이리도 난해한 글을 써버리면 나는 어찌해야 하는건지..
갸우뚱 10회.. 후회 10분..등등..
그렇다..
마치......같은 이야기
타자의 탄생
고의는 아니지만
鳥葬記
어떤 자장가
재봉틀 여인
곤충도감..
위저드베이커리나 아가미에서 작가의 어느정도 엽기성을 발견 못 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참..재미졌는데..
이번 책은..
그저..
이렇게 느끼는 것이 고의는 아니지만..
역시나..
그저..
고의는아니지만..구병모.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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