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월요일 아침이다.
낼 아침엔 한파주의보가 기다린다고 하는데..
이런..
웃자고 시작한 배드민턴에 죽자고 매달리고 있다.
남편말이 일탈을 해봐야 정신이 번쩍 든다는데..
여기서 일탈이란..
대회에서 일회전 탈락의 줄임이라나 뭐라나..
암튼.
일단은 하는데 까지 해볼란다.
나 스스로..창피하지 않도록,
운동에 투자한 시간을 아까워 하지 않도록..
모두들..
오늘..추운 하루..
열심히들 사시라..
아직 겨울은 멀었음이다..
그럼..
일탈없는 그 날을 기약하며^^
화이링~~~~
쉬는 시간에 잠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