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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98..

추운 월요일 아침이다.

낼 아침엔 한파주의보가 기다린다고 하는데..

이런..

 

웃자고 시작한 배드민턴에 죽자고 매달리고 있다.

남편말이 일탈을 해봐야 정신이 번쩍 든다는데..

여기서 일탈이란..

대회에서 일회전 탈락의 줄임이라나 뭐라나..

암튼.

일단은 하는데 까지 해볼란다.

나 스스로..창피하지 않도록,

운동에 투자한 시간을 아까워 하지 않도록..

 

모두들..

오늘..추운 하루..

열심히들 사시라..

아직 겨울은 멀었음이다..

 

그럼..

일탈없는 그 날을 기약하며^^

화이링~~~~

 

 

쉬는 시간에 잠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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