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프다고 해서 나마저도 힘이 빠지는 주말이다..
오뉴월 감기는..
그 누구도 안걸린다고 했거늘..
저질 체력이 문제인가..
간과할 수 없는 나이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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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면 벌떡 일어날 수 있는 체력이 보충되어..
아직은 젊다고 자부하는 나의 신념에 힘을 보태주길..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나이불문, 성별불문..
모든 이들의 건강을 바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단은 아프지 말아야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기에..
암튼..
다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