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밀양아리랑을 끝으로 교재의 제재곡을 모두 불었습니다.
(정악곡제외..)
참으로 장하십네다~~
단소 좀 분다는 사람들의 초보탈출 가늠곡입다.
밀양아리랑..
아이들은 무지 잘한다는 것..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서..
수업중에도 언급한바..
부모님께서는 아들들의 도움을 받으시어..
밀양아리랑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수업을 끝내고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단소 청성곡도 프로그램 중에 포함되었었는데..
저 역시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반성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연습하겠습니다..
벌써 토요일 저녁.
왜 이렇게 토요일은..빨간날들은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는지 모르겠으나..
남은 휴일 시간이라도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많은 수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만 가옵니다.
최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