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수업의 경우 가족이 참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족 중 사정이 생겨 부득이하게 개인만 참여하는 것은 어쩌다 한 번 정도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한 말씀을 왜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무슨 일인지 결석생이 많아 나름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소 불다. 노래하다..장구치다..
다음주에는 빠지는 가족없이 모두 출석하시길 바랍니다.
혹, 일이 생기면 연락주십시오..
흐린 날씨만큼이나..
힘 빠지는 수업을 마치고..
그래도, 오늘도. 여전히 열심히 연습해준..
건호, 하영이, 재훈이에게는 고마운 맘 전합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지요..
최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