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잠깐 얻어 읽은 책중에..
4월 8일은 조지훈이 처음으로 석굴암에 오른 날이라는 글을 보았다..
공교롭게도 그 부분을 오늘 읽으며..
다시금 독서하는 즐거움에 빠지고 싶으나..
요즘..
웬만해선 잡을 수 없는 책들이..
그저 그리울뿐이다..
변명이겠지만..새벽에 나가서 오후에나 귀가하는 힘든 일정때문이니..
방학을 기다려보자고 다시금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피곤한 하루가 간다..
저녁에..
잠깐 얻어 읽은 책중에..
4월 8일은 조지훈이 처음으로 석굴암에 오른 날이라는 글을 보았다..
공교롭게도 그 부분을 오늘 읽으며..
다시금 독서하는 즐거움에 빠지고 싶으나..
요즘..
웬만해선 잡을 수 없는 책들이..
그저 그리울뿐이다..
변명이겠지만..새벽에 나가서 오후에나 귀가하는 힘든 일정때문이니..
방학을 기다려보자고 다시금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피곤한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