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라는 말이..
얼마나 책임감도 따르는 말인지 알았다..
오늘에서야..
자식을 두고 너무 자신하지 말자..
남의 자식 너무 관심도 갖지 말고..
자고 있는 남편도 다시보자..
언제고 탈출할 그날을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건강하다고 자신하지 말자..
더럭 병이라도 걸리면..
누구 책임인가..
오늘..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내용의 정리도 없이..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가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