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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77..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차는 빨리 가기 위한 도구이고..

음식은 먹어줘야 하고..

유혹은 당하라고 있는 것이다..

 

지켜야 할 약속을 어기고도 뻔뻔한 자들과는 다시는 안보면 그만이고..

빨리 가려고 운전하는 차의 평균 시속이 40km를 넘지 않는 아줌마들은 피해야 상책이고..

음식은 최대한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예의이며..

나를 향한 유혹은 당근 넘어가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월,화,수,목..

절대.. 자식을 지키고자 하는 내게..

웬 유혹들이 이리 넘치는지..

 

바꾸겠다..

그간의  생각들을..

 

유혹은 뿌리치라고 있는 것이라고..

 

미안해..친구야..

이해해줘..

 

                                                         오분간격으로 전화해대는 외로운 영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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