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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형제

개봉했을때부터 참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드디어 봤다..

그것도..

꼭 같이 보고 싶은 친구와..

 

재밌다..

그냥 평범하게..

난 우아한세계에 나왔던 송강호를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가 비슷한 느낌이다..

 

그냥.참..

적당한 영화..

 

창작의 한계를 느낀다..

느낌을 모아놓고 오래 기억하고픈 마음에 영화후기를 적었는데..

그저 이것저것..

그저 평범이라는 단어밖에는..

키보드위에서 몇 분을 골몰해도 딱히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역시나  평범하다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는..

의형제..

 

 

 

더 늙기전에 강동원 팬클럽에나 가입해볼까하고..

목하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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