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만 쭉 꽂혀 있는 책장에 이런 종류의 책도 한 권쯤 셋팅되어 있어야
뽀대가 날 것 같다..
무한 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라는 크로스..
과학과 글쓰기의 천재라는 정재승과.
이 시대 대표 논객이라는 진중권의 생각법..
여러가지 아이콘과 키워드를 통해 둘의 생각을 크로스하는..
모르겠다..
내가 제대로 읽은 건지..
하여튼..
스타벅스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헬로키티도 나오고..
여러 연예인들도 나오고..
처음 들어보는 파울 클레라는 사람도 나오는..
끝까지 읽고 다시 프롤로그로 돌아와서 한 번 더 읽어주면 이해가 빠른 듯한..
그런책..
벡터맨이나 파워레인저들만 하는게 크로스는 아닌 모양이다..
정재승+진중권 크로스..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