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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다 다름..ㅋㅋ 일년치 수업을.. 두 달 동안 몰아서 하는 즁.. 다들.. 불목~~ㅎ 더보기
전시장.. 고양에 가면 현대차 전시장이 있당..ㅋ 우연히 자동차 정비때문에 알게 됐는뎅.. 쫌 괜찮더라..ㅋㅋ 할 일 없는.. 넓은 공간에서 놀고픈 이들에게.. 살포시 추천한다~ㅎ 무려.. 식당도 있음... 더보기
전어.. 살다살다.. 전어를 첨 사봄..ㅋ 석쇠에 꾸워야 맛있다던데.. 걍 팬에다가... 집 나가고픈 며느리가 좋아할 맛인가.. 과연..ㅋㅋ 모르겠넹.. 나는.. 더보기
웨이루 쿼쿠이.. 이름이 쫌 어렵긴한데.. 식당..ㅋ 호떡안에 만두스러운 걸 넣고.. 납작하게 눌러놓은 거라고 보면 되는.. 낯선듯 낯설지 않은 낯선 음식을 파는 곳이당..ㅎ 맛 역시.. 첨 먹어보지만 첨 같지 않은..ㅋ 중국에서 갔어야 할 곳을.. 연남동에서 접하였도다.. 더보기
필통...외... 반백살 앞두고.. 칭구한테 학용품 선물받기는.. 첨이라.. 새롭네..ㅎㅎ 더보기
나의 피투성이 연인.. 제목만 보면 겁나 무서운 얘기 같은데.. 그래서 산건데.. 실제로 읽어보니 죵말 무서운 얘기였다..ㅎ 사랑하는 남편이 죽었는데.. 알고보니 그에게 또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아 이렇게 밖에 요약을 못하다니..ㅠㅠ - 암튼 그런 이야기를 아주아주 고급시럽게 써놓은 간만의 내 취향 단편이다..ㅋ 꼭..총 칼이 나와야 무서운 건 아니니까.. 그리고 저런류의 얘기는 지천에 깔린것이 사실이지만.. 이 책은 뭔가 달랐다.. “자기가 쓴 글을 통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글 쓰는 사람들의 운명입니다. 손에 잡고 있는 끈을 놓아주십시오. 상처도 부끄러움도 결점조차도 역사가 되어 버린 사람입니다.” -p54 그러나.. 같이 실린 다른 이야기들은.. 그닥.. ㅎ 나의피투성이연인..정미경..민음사 더보기
다만 악에서.. 반백이 넘은 자들의 액션이 넘나 안쓰럽다.. ㅠㅠ 그 와중에 빛나는 건.. 박정민의 여인몸매.. 부럽따리...ㅋ 더보기
감사.. 사십대 마지막 생일을.. 더 없이 화려하게 먹여주신 그대에게.. 감사를..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