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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 다른 건 다 모르겠고.. 그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아니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없었다고 해야 정확한건가.. 이선균.. 그래서 참 좋아했는데.. 근데.. 이 영화는 뭐가뭔지.. 웃긴건지 아닌건지 내가 느끼는게 맞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당.. 죵말 거미줄에 걸린 거미가 된 느낌이랄까.. 더보기
토끼안녕.. 잘가고.. 잘오고.. 부디 내겐 복만 주기를.. 더보기
푸릇푸릇.. 어제 너무 때려먹은 탓에.. 오늘은.. 쫌 때림.. 더보기
포장마차.. 언제 적.. 나.. 너무 늙었구나.. 더보기
경성크리처.. 너무 재밌는데 나는.. 왜 별루라는거지?? 빨리 나머지도 보구잡다.. 더보기
나에게.. 일년동안 고생하고.. 아직 며칠 남은 수업도 더 욕봐야겠지만.. 하루도 한시간도.. 결석도 지각도 없었던 나를.. 칭찬해..ㅋㅋ 정말.. 최적의 시간 강사야.. 나는.. 그래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더보기
작별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떠날 때 자신이 가진 가장 예리한 칼을 꺼내든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가까웠기에 정확히 알고 있는, 상대의 가장 연한 부분을 베기 위해.. -p17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 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 -p134 내 기척에 엄마가 돌아보고는 가만히 웃으며 내 뺨을 손바닥으로 쓸었어. 뒷머리도, 어깨도, 등도 이어서 쓰다듬었어. 뻐근한 사랑이 살갗을 타고 스며들었던 걸 기억해. 골수에 사무치고 심장이 오그라드는••••••• 그때 알았어. 사랑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인지. -p311 오빠가 사라진 후 모든 장르의 이야기가 내 얘기인 양 들었다놨다를 반복한다.. 미안함과 안타까움.. 작가의 시대가 언제인지. 장소가 어디인지도 중요치 않고... 더보기
즐점.. 내게도.. 정우성 이정재와 같은 우정의 인물이 있다..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