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노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을 견디는,무척 힘든 일이다.
그 시간들을 이겨내야 참으로 해야 할일이 보인다.
유머는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갖게 한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그것을 숨기면 병이 된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 멈추지 마십시오.
그 일이 당신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귀로 듣고 전하는 자는 항상 부풀리기 마련이다.
믿을 수 없다면 만나지 마라.
사랑한다면 그를 믿어라. 눈앞이 지옥이라도.
남의 아픔을 들어봐야
내 아픔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큰 슬픔은 위로를 받지만,
사소한 슬픔은 위로가 없어 더 없이 무거운 법이다.
청춘은 흥청망청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또 읽으면 갈 길이 보인다.
친구의 부탁을 받았을 때...
할 수 없다면 없다고 해라.
할 수 있다면 서둘러라.
사랑하는 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지 마라.
그러다 당신의 심장을 꺼낼지도 모른다.
쉰 살이 넘으면 남녀는 사라지고,
다 같은 남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낯선 일을 당하면 당황하여 숨기지 마라.
찬찬히 따져보면 대부분 별 것도 아니다.
정치가란, 국민의 것을 자신의 주머니로
교묘히 옮기는 자들이다.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지 마라.
남이 생각하는 나를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할 것이다..
등등..
인생의 절반을 지날 무렵 다시 쓰는 이야기..라는데
어때..
다들 공감하십니꺄?
마흔 한 살인 나는..
잘 모르겠네..
마흔,진짜내인생은지금부터시작이다.김치영.좋은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