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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사랑이 달리다..

 

요즘도 이런 소설이 있다는 것이 놀랍당.

 

그 어느 하나도..

간직할 것이 없는..

길고 긴 이야기..

 

쌍팔년도 쯤이라면 먹힐 듯한 유치뽕의 향연..

 

인생을 건 진짜 사랑은, 그 자체로 훈장처럼 느껴질 때가 있거든.

어차피 사람은 죽으면 헤어지게 마련이니까..p312

아니..

이게 대체 무슨 되도 않는 말이냐고!!

 

 

사랑이달리다.심윤경.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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