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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노무현입니다..

 

사진이..

참..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보고싶은 분이다..

 

하지만..

오지 않을 기회이니..

그저..

아쉬울 뿐..

 

 

 

노무현입니다.정철.장철영..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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