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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올들어 본 영화중에 가장 영화같은 영화이다.

 

황당한 스토리.

어느 하나 튀지 않는 인물.

귀에 익은 음악.

누구든 꿈꾸는 결말.

 

나에게도 돈 많은 아픈 친구가 하나 있으면..어떨까?

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워낙 현실성이 떨어지는 지라..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시종일관, 주야장천..

 

도연이가 잠들지 않았으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ㅎㅎ

 

마지막으로 영화  대사투로 한마디 해볼까?

"영화 잘 봤다..

이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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