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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선생님..

모든 것이 나와 다르고 차이가  나지만..

사상만은 비슷한 듯 하여..

내 진정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분이 계시나..

정녕 그 분에게 내가 듣는 호칭이 선생이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고 안타깝다..

언젠가는..

생활 속에서 가르침을 받는 훌륭한 제자가 될지니..

멈추지 않는 열정과 강인한  체력으로 그날을 기약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0T4H1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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