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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빈 훗..

 러셀크루의 얼굴에 난 여드름을 짜주고 싶었다..

엠보싱처럼 올록볼록한 그의 벗은 몸은 곰돌이 푸우를 연상시킨다..

내가..

로빈훗을 읽어보지 않아서 감흥이 덜했던가?

아님..

이유가 뭘까..

 

뭔가 한마디..

영화처음부터 계속되던 칼에 씌여있던 문구가 있었으나..

그것마저도 하루가 지난 지금 생각이 나지 않는다..

 

두시간이나마..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가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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