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107..

 생일 축하 노래중에..

"왜 태어났니~왜 태어났니..이 험한 세상에 왜 태어났니.."라는

개사된 축쏭이 있다..

요즘것들도 이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울 신랑 생일이다..

울 신랑이 태어난건..이 험한 세상에 나와서 이루고자 하는건..

아마도 나를 만나, 나의 사랑을 받고자 함이 가장 큰 이유일텐데..

(아닌가? 뭐..아님 말구..)

그런 은혜로운 여인인 나에게 좀 더 공을 들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다..

이 아침에..

 

암튼..축하한다..

오늘 하루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하고..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나중에 나한테 청구해..

오늘  카드 대금은 내가 어찌 해볼께..

ㅎㅎ~~

그럼 바쁜 나는 이만..

그리고..아직은 사랑해~~

(아..내 생일에도 이런 복받은 멘트한 번 쏘아주시길..

조용히 기도하며..총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9..  (0) 2010.04.19
명품공연..  (0) 2010.04.17
다 놓아버려라.  (0) 2010.04.16
105..  (0) 2010.04.15
101..  (0)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