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표면이 뿌옇다면
2.다들 달에 가버릴지도 모른다
3.그저 물리적인 반사일 뿐
4.멀리서는 대부분의 것들이 아름다워 보인다
5.숨이 끊어지고 손발도 차가우니
6.지금으로선 얼굴 없는 의뢰인입니다
7.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기억하기 쉬운 이름
8.모습을 바꾼 축복
9.서로의 일부를 교환하는 일
10.우리는 무성하게 자란 초록 풀을 헤치고
11.달빛이 그 아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비추었다
12.그 이름 없는 우편배달부처럼
13.그건 지금으로서는 그저 가설일 뿐입니다
14.이렇게까지 기묘한 일은 처음이다
15.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다
16.비교적 좋은 하루
17.어째서 그렇게 중요한 것을 놓쳤을까
18.호기심이 죽이는 건 고양이만이 아니다
19.내 뒤에 뭔가 보여?
20.존재와 비존재가 조금씩 섞여드는 순간
21.작지만 베이면 틀림없이 피가 나지
22.초대는 아직 유효합니다
23.전부 이 세상에 진짜로 있어
24.순수한 1차 정보를 수집할 뿐
25.진실이 사람에게 얼마나 깊은 고독을 가져오는지
26.이 이상의 구도는 있을 수 없다
27.모양은 그렇게 생생히 기억하면서
28.프란츠 카프카는 비탈길을 좋아했지
29.거기 포함되었을지도 모르는 부자연스러운 요소
30.그런 건 아마 상당히 개인차가 있지 않나
31.어쩌면 지나치게 완벽했는지도 모른다
32.그의 전문 기능은 매우 귀한 대접을 받았다
33.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정도로,
눈에 보이는 것이 좋다
34.그러고보니 최근에 공기압을 재지 않았어요
35.그 장소는 그대로 놔뒀어야 해요
36.경기 규칙을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
37.어떤 일이든 밝은 측면이 있다
38.그래가지고는 절대 돌고래는 되지 못해
39.특정한 목적으로 만들어 위장한 용기
40.그 얼굴을 몰라볼 수는 없다
41.내가 돌아보지 않을 때만
42.바닥에 떨어뜨려 깨지면 달걀이지
43.그것이 그저 꿈으로 끝날 리 없다
44.사람을 그 사람이게 해주는 특징 같은 것
45.무슨 일이 일어나려 한다
46.높고 견고한 벽은 사람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47.오늘의 금요일이던가?
48.스페인인은 아일랜드 앞바다를
항해하는 법을 몰랐으므로
49.그것과 같은 수의 죽음으로 가득하다
50.그것은 희생과 시련을 요구한다
51.때는 지금이다
52.오렌지색 고깔모자를 쓴 남자
53.불쏘시개였는지 모른다
54.영원은 아주 긴 시간이지
55.그것은 명백히 원리에 어긋난 일이다
56.메워야 할 공백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57.내가 언젠가는 해야 할 일
58.화성의 아름다운 운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다
59.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는
60.만일 그 사람의 팔이 상당히 길다면
61.용감하고 총명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
62.그것은 깊은 미로 같은 느낌을 풍긴다
63.그래도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니야
64.은총의 한 형태로....
소제목을 옮기는 걸로..
독후감을 대신하고 싶다..
이렇게 흥미있는 책을 한 달씩 붙잡고 있었던 것이 미안키도 하고..
재밌다....
기사단장죽이기.무라카미하루키.문학동네..